줄거리

#완벽한 파트너

선생과 제자 사이에 넘지 말아야 할 선을 훅 넘어버리다! 7년째 슬럼프에 빠져있는 유명 시나리오 작가 준석(김영호)과 국내 최고 요리 연구가 희숙(김혜선)! 주변 지인에게서 긴장감없고 영감 떨어지는 삶에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‘연애’라고 충고를 받은 뒤 가장 가까이에 있는 한참 연하의 제자에게 슬~쩍 들이댔는데, 훅~ 넘어오는 감사한 시추에이션이 발생한다! 드디어 ‘각각’ 전략적 연애를 시작하게 되고, 하면(!) 할수록 영감은 봇물 터지듯 떠오르게 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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